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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가덕산풍력발전, 2025 한국에너지 대상 국무총리 표창 수상

입력 2025-11-17 16: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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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태 강원지사 "기후테크 산업 육성 구체적 성과…도가 선도"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출자기관인 태백가덕산풍력발전이 17일 2025년 한국에너지대상 시상식에서 '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부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국무총리 표창 수상한 한기덕 대표이사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에너지대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주최하는 에너지 분야 최대 규모의 정부 포상이자, 국가 에너지 정책에 부응해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을 포상하는 의미 있는 행사다.


전국 최초의 주민참여형 풍력발전단지인 태백가덕풍력발전은 대규모 풍력 발전단지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깨끗하고 지속 가능한 에너지 생산을 통한 국가에너지 안보 강화와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 왔다.


태백시 원동 하사미동 일원에 자리한 태백가덕산풍력발전은 풍력발전기 64.2MW(메가와트) 17기를 운영하면서 해마다 160GWh(기가와트시)의 전력을 생산한다.


이번 수상은 태가풍이 재생에너지 생산 및 보급 확대, 정부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 이행, 풍력발전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 등 재생에너지 확산을 위한 다방면의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도 도는 설명했다.


특히 도가 추진 중인 기후테크 사업 육성 정책이 구체적 성과를 거둔 첫 사례로 평가된다.


지역 주민과의 상생협력 모델을 꾸준히 실천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진태 도지사는 "올해 일곱 번째 미래산업으로 기후테크 산업을 발표했는데, 채 1년도 되지 않아 그중 하나인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뜻깊은 성과를 거뒀다"며 "강원이 기후테크 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기덕 태가풍 대표이사는 "지역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통해 모범적인 기업 모델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재생에너지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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