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호남권생물자원관, 칡 추출물 관련 특허 민간기업에 이전

입력 2025-11-19 09:37:06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기술이전 체결식

[호남권생물자원관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메이크어스와 '칡 추출물의 정신건강 개선 관련 특허' 2건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칡은 콩과(科)의 다년생 덩굴식물이다. 전통적으로 칡잎은 우리나라에서 무침이나 쌈 등 식용으로 활용돼 왔으며 항산화, 항염, 항당뇨 등의 효능이 있다고 알려졌다.


자원관 연구진은 칡잎 추출물에서 유래한 유효성분이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며 정신질환 동물모델의 사회인지 결여 증상을 상용 치료제(Aripiprazole) 대비 약 56% 개선하는 효과가 있음을 행동실험을 통해 입증했다.


이번 연구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기후에너지환경부)이 시행하는 다부처 국가생명연구자원 선진화사업의 일환인 '섬 야생생물 유래 천연물(지표/기능성분) 소재화'를 통해 이뤄졌다.


자원관은 이번 특허 기술을 민간기업 ㈜메이크어스에 이전함으로써 K-푸드 및 펫코노미 산업 분야로의 기술 산업화 기반을 마련했다.


아울러 양 기관은 기능성 식품, 화장품, 반려동물 사료 개발 등 사업화 확대를 위한 민·관 공동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chogy@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5-04 20: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