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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대구 상장사 3분기까지 영업익 3.1%↓…실적 악화"

입력 2025-11-19 16: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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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올해 들어 9월까지 대구지역 상장법인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익 감소 (PG)

[박은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대구상공회의소가 1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3분기까지 지역 상장법인(코스피 20개사·코스닥 33개사) 영업이익은 2조6천426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1%(842억원) 감소했다.


당기순이익도 1조1천52억원으로 30.4%(4천825억원) 줄었다.


상장법인들의 총매출액은 51조8천326억원으로 2024년 3분기 대비 1.7%(9천115억원)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국가스공사(26조7천350억원)가 매출액이 가장 컸으며 iM금융지주(5조7천857억원)와 에스엘(3조8천310억원)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운송업, 제조업, 건설업 매출이 늘고 전기가스업, 유통업, 금융업은 줄었다.


영업이익·당기순이익 증가 기업은 24곳이고 감소 기업은 29곳으로 조사됐다.


이상길 대구상의 상근부회장은 "글로벌 교역 둔화와 금융시장 변동성, 국내 규제·비용 부담 증가 등이 겹치면서 지역 상장기업들의 실적도 전반적으로 압력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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