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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인도네시아서 바이오원료 생산 개시

입력 2025-11-20 08: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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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포스코인터와 팜유 정제시설 준공식 개최…밸류체인 구축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 GS칼텍스는 19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릭파판에서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합작 투자한 ARC(AGPA Refinery Complex) 법인의 팜유 정제시설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ARC 법인 팜유 정제시설 준공식 사진

(서울=연합뉴스) 허세홍 GS칼텍스 사장(왼쪽에서 6번째)과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왼쪽에서 7번째)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19일 인도네시아에서 ARC 법인의 팜유 정제시설 준공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5.11.20 [GS칼텍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준공식에는 허세홍 GS칼텍스 사장과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정부(에너지광물자원부, 투자부, 발릭파판시) 및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 대사관, 업계 및 지역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GS칼텍스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023년 세계 최대 팜유 생산국인 인도네시아에 합작법인 ARC를 설립하고 지난해 5월 발릭파판 산업단지의 30만㎡ 규모 부지에 약 2천600억원을 투자해 팜유 정제시설을 착공했다.


이번에 준공된 팜유 정제시설은 팜 원유(CPO)를 원료로 연간 약 50만t의 바이오디젤 원료와 식용유지 등 팜 정제유를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GS칼텍스는 팜유 정제시설 가동을 통해 팜 스테아린(Stearin) 등 바이오디젤 원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제품 생산·판매까지 이어지는 바이오디젤 밸류체인을 구축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인도네시아에 농장에서 생산된 팜 원유를 ARC에 공급하고, ARC에서 생산한 팜 정제유를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한국, 중국 등 인근 국가로 판매할 계획이다.


GS칼텍스는 공정 운전 역량을 바탕으로 ARC의 정제시설 운영 효율을 높이고, 생산된 팜 정제유 중 바이오디젤의 원료가 되는 제품을 한국시장에 판매할 예정이다.


허세홍 사장은 "수소·CCUS(탄소포집·활용·저장), 폐플라스틱 재활용 등 저탄소 신사업과 더불어 바이오 밸류체인 경쟁력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jak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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