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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업과 첨단산업 인재양성…교육부, 내년 88개교 지원

입력 2025-12-11 06: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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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분야 신설…AI 분야 부트캠프 40개교




교육부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노재현 기자 = 교육부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2026년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에 참여할 대학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학생들이 대학과 기업의 공동 개발·운영 집중교육(1년 이내 단기)을 통해 첨단분야 산업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부의 사업 계획에 따르면 내년에는 반도체,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항공·우주, 미래차, 인공지능(AI), 로봇 등 8개 분야에서 88개교를 지원한다.


선정된 대학은 평균 14억2천500만원의 재정 지원을 받게 되며 향후 5년간 연간 100명 이상의 첨단 인재를 양성한다.


올해와 비교하면 로봇 분야가 신설됐다.


지원 대학이 기존 47개교에서 2배 가까이 늘어나는데, AI 부트캠프가 신규로 37곳 선정되면서 기존 3개교에서 40개교로 늘어났다.


AI 분야를 제외한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 운영 대학 중 10개교에는 특화 AI 융합 과정도 지원한다.


선정된 대학은 평균 5억원을 추가로 지원받는다.


대학별로 이미 구축한 첨단분야 인재양성 체계에 기반해 보다 효과적인 AI 융합 과정을 운영한다고 교육부가 전했다.


첨단산업 인재양성 부트캠프는 2023년 반도체 분야 10개교를 시작으로 2024년 이차전지, 디스플레이, 바이오, 항공·우주 등 다양한 분야의 42개교를 지원하는 등 계속 확대되고 있다.


이해숙 교육부 인재정책실장은 "산업계와 대학이 함께 운영하는 현장성 높은 교육 과정을 통해 첨단산업 혁신을 주도하는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강조했다.


noj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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