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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경북 구미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하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구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상지는 구미와 충남 당진·보령, 제주도, 서울 노원구 등 5곳이다.
기후부는 구미시 의견을 토대로 내년 중 기본계획을 확정한다.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2030년까지 구미 국가산단을 중심으로 한 조성사업이 추진된다.
시는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크고 경제성이 높은 지붕형 태양광 설치·하수처리장 에너지 감축 설비 도입 등을 기본계획에 제안할 방침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탄소중립이 산업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적용되도록 민간과 기관의 협력 및 필요한 기반을 구축 중이다"라고 말했다.
mtk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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