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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우주센터 문 여는 우주청…민간 사용료 기준 손본다

입력 2025-12-19 14:3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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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장·조립시설 활용 놓고 민간기업 의견 수렴




고흥 나로우주센터

[고흥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우주항공청은 19일 대전 유성구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서 민간기업 나로우주센터 활용을 위한 사용 절차 개선과 사용료 산정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항우연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한국항공우주[047810]산업(KAI), 현대로템[064350], 이노스페이스[462350],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등 8개 기업이 참여했다.


우주청은 발사를 위한 부지, 조립시설, 추적장비, 기상 서비스 등 향후 5개년 민간활용 로드맵을 공개했다.


또 국내외 발사장 및 국가연구개발시설 사용료 산정 원칙을 분석해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를 위한 사용료 지불 방안도 만들었다고 우주청은 설명했다.


민간기업은 나로우주센터 내 유휴부지를 발사 부지로 활용하게 되며 2027년 구축 예정인 민간발사장과 조립시설 등을 폭넓게 활용하게 된다.


우주청은 지난 10월 공개한 나로우주센터 사용절차 안내서를 보완해 내년 중 민간기업 나로우주센터 활용 가이드라인을 발표하기로 했다.


박재성 우주청 우주수송부문장은 "기업과의 소통을 통해 나로우주센터 사용 절차 보완과 사용료 산정 체계를 지속해 개선해 누리호 성공에 이어 민간기업들도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hj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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