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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새 ESG 비전 발표…'친환경·동반성장·사회적 책임'

입력 2025-12-28 11:3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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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안전·균형발전 등 12개 전략과제 설정




코레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비전

[코레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환경을 살리는 철도, 함께 성장하는 철도, 책임을 다하는 철도'라는 새로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비전을 발표했다.


28일 코레일에 따르면 이번 ESG 비전은 지난 10일 정부가 처음으로 제정한 '공공기관 ESG 가이드라인'을 선제 반영한 것으로, '친환경, 동반성장, 사회적 책임'을 중심으로 국내 철도산업의 ESG를 선도해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코레일은 ESG 실현을 위한 전략체계를 새로 수립하고 인공지능(AI)·안전·균형발전 등 12개 전략과제를 설정했다.


환경(E) 분야에서는 태양광 재생에너지 확대, 에너지자립(스마트 에너지센터) 등을 추진한다.


사회(S) 분야에서는 데이터센터 및 통합 안전관리 플랫폼 구축, DRT(수요응답형 교통) 연계 MaaS(통합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 지역사랑 철도여행 등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미래철도 서비스에 집중한다.


지배구조(G) 분야에서는 윤리·인권 경영 확산, 협력사 ESG 역량 강화 지원 등 투명하고 신뢰받는 기관으로서 책무를 성실히 이행한다는 계획이다.


정정래 코레일 사장직무대행은 "공공기관의 지속 가능한 사회 기여를 위한 필수 조건인 ESG 경영을 강화해 국정과제 실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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