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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저조' 57개 앱 폐기 권고…공공앱 운영 성과평가 공개

입력 2025-12-30 12: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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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행정안전부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이용률이 저조한 공공 애플리케이션(앱) 57개가 '폐기 권고'를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30일 283개 행정기관에서 운영 중인 607개 공공앱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공공앱 운영 성과평가'를 공개했다.


평가 결과 중앙부처에서 운영 중인 공공앱 1개, 지방자치단체 43개, 공공기관 13개 등 총 57개 앱(9.4%)이 '폐기 권고'를 받았다.


대표적으로 충남 예산군에서 운영하는 '예산군 안심서비스' 앱은 올해 다운로드 건수가 2회에 그쳤고, 2021년 이후 업데이트가 없었다.


이외 '괴산콜택시 기사용', '전남도립미술관' 앱 등도 저조한 다운로드 횟수 등을 이유로 폐기 권고를 받았다.


평가 결과대로 57개 앱이 폐기되면 연간 약 7억원의 앱 운영·유지 보수비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폐기 권고된 공공앱은 전년(83개) 대비 26개 줄어 각 기관의 공공앱 관리 수준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행안부는 평가했다.


한편 행안부 '스마트위택스', 우정사업본부 '우체국뱅킹', 경기도 '경기도 지식(GSEEK)', 국민건강보험공단 'The건강보험', '중소기업은행 'I-ONE Bank(개인고객용)' 등 5개 앱은 '최우수 공공앱'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앱에는 '최우수 공공앱' 마크를 부여하는 등 범정부 차원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dind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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