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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 안전 체계 구축·지역 상생 발전 강조

[강원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랜드는 2일 하이원 그랜드호텔 컨벤션홀에서 시무식을 했다.
최철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신년사에서 "지난해가 강원랜드 100년의 미래 비전을 수립한 해였다면 올해는 그 비전을 실행으로 옮겨 결과로 답해야 하는 해"라며 세 가지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최 직무대행은 우선 올해를 카지노 규제 개혁의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K-HIT(하이원 통합관광) 마스터플랜 1단계 사업이 본격화하는 지금 가장 중요한 핵심 과제는 단연 카지노 규제 개혁"이라며 "글로벌 스탠다드에 적합한 규제 체계 재정비가 관건"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베팅 한도 조정, 머신과 테이블 수 등 카지노 영업 환경부터 시간 총량제 도입, 외국인 및 회원영업장과 같은 운영정책까지 선결해야 할 과제들을 매듭지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중대재해 제로' 안전 체계를 구축하고, 석탄산업 전환지역 상생 발전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열어가야 한다고 주문했다.
최 직무대행은 "지난해 제시한 비전이 하나의 점이었다면, 올해는 이를 선으로 연결해나가는 과정"이라며 "달리는 말은 말굽을 멈추지 않는다는 마부정제(馬不停蹄)의 자세로 올해도 힘차게 발전해나가자"고 했다.

[강원랜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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