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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국내 최대 규모 전시컨벤션센터인 킨텍스는 2일 이민우 제10대 대표이사가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

[킨텍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 대표는 취임사에서 "현재 킨텍스는 제3전시장, 앵커 호텔, 주차복합빌딩 건립 등 대규모 인프라 확장을 앞둔 전환점에 서 있다"며 "글로벌 경쟁의 심화와 대규모 투자가 동시에 진행되는 만큼 지금의 선택과 실행이 향후 성장을 좌우할 중요한 분기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경영 방향의 네 가지 핵심 원칙으로 ▲ 재무 안전성 ▲ 글로벌 경쟁력 ▲ 지역사회와 상생 ▲ 조직혁신을 제시했다.
특히, 철저한 재무 관리 속에서 해외 전시장 운영 경험을 토대로 국제 사업을 한 단계 더 확장하겠다는 의지와 함께 킨텍스가 지역과 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조직 문화의 혁신 의지도 밝혔다.
이 대표는 1996년 경기신용보증재단 창립과 함께 입사해 기획실장, 기획관리본부장, 남부지역본부장, 영업 부문 이사 등을 지냈다.
n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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