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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9, 세계 여성 올해의 차 '대형 SUV' 부문 선정

입력 2026-01-14 08: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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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9

[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현대차는 아이오닉9이 '2026 세계 여성 올해의 차'(WWCOTY)에서 '최고의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WWCOTY는 54개국 84명의 여성 자동차 기자들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총 6개 부문에서 최고의 차량을 선정했다.


아이오닉9은 동급 최대 수준의 실내 공간, 500㎞가 넘는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등을 높게 평가받아 최고의 대형 SUV로 선정됐다.


지난해 싼타페에 이어 2년 연속 최고의 대형 SUV 부문을 수상하며 상품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현대차는 강조했다.


마르타 가르시아 심사위원장은 "아이오닉9은 첨단 기술과 실용성이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를 명확히 보여주는 모델"이라며 "빠르고 효율적인 충전 성능과 뛰어난 실내 공간, 높은 품질을 갖춰 대형 전기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아이오닉9은 전동화 전환에 대한 현대차의 확고한 의지와 기술력을 담은 모델"이라며 "글로벌 고객에게 차별화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ing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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