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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AI클라우드, 2조원 들여 포항에 AI데이터센터 조성

입력 2026-01-19 16:2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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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광명일반산업단지 현장 방문한 포항시 간부공무원

[포항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광명일반산업단지에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들어선다.



19일 포항시에 따르면 네오AI클라우드 등은 올해 3월 착공해 내년 상반기까지 광명일반산단 약 10만㎡ 땅에 약 2조원을 들여 글로벌AI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


초기에는 40㎿급으로 조성하고 앞으로 200㎿급 이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네오AI클라우드 등은 지난해 6월 업무협약을 맺은 뒤 전력계통 영향평가와 설계절차를 거쳐 시와 인허가 협의를 진행하고 있고, 시는 지난해 10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인허가 패스트트랙 태스크포스를 구성해 지원하고 있다.


시는 데이터센터가 제조 혁신과 산업 고도화를 지원하는 핵심 기반 시설로 연관 기업 집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산업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강덕 시장을 비롯한 포항시 간부공무원은 이날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포항블루밸리 국가산업단지를 AI 산단으로 육성하고 창업기업 성장, 연구개발, 교육·인재양성, 기업지원 기능을 한 공간에 모으는 혁신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AI센터 유치에도 힘을 쏟을 방침이다.


이강덕 시장은 "글로벌 AI 데이터센터는 지역 제조 혁신과 산업 고도화를 견인하는 핵심 기반"이라고 소개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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