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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47명 공채에 1천600명 지원…34대 1

입력 2026-01-20 17: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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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전기차(EV)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올해 첫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청년 구직자가 몰리며 평균 3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0일 GGM에 따르면 지난 19일 마감된 2026년 1차 기술직 및 일반직 신입·경력 채용 원서접수 결과 47명(일반직 2명·기술직 45명) 모집에 총 1천596명이 지원했다.


GGM은 2019년 설립 후 본격적인 자동차 양산체제에 돌입한 2021년까지 신입사원 600여명을 채용했다.


이후 2021년 1차 신입 공채에서 일반직 76대 1(43명 모집·3천274명 지원), 기술직 67.8대 1(186명 모집·1만2천604명 지원)의 경쟁률을 보였다.


당시 지원자 중 95%가 광주·전남 거주 청년이었다.


GGM은 캐스퍼 전기차 생산이 시작되면서 2024년 102명, 지난해 69명 공채를 이어갔다.


현재 GGM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총 706명으로, 올해 선발된 사원들은 오는 3월 9일부터 근무할 예정이다.


GGM 관계자는 "올해 2교대 근무가 시행됐으면 400여명을 추가로 채용할 수 있었는데 아쉬움이 크다"며 "설비 증설로 이번에 신규 인원을 채용한 데 이어 2교대 전환을 계속 추진해 1천여명의 지역 직간접 고용을 창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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