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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치킨 튀기는 로봇' 매장 전국 40곳으로 확대

입력 2026-01-23 09: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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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표준화·운영 효율 향상"




bhc 튀김로봇 '튀봇'

[bhc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튀김 로봇 '튀봇' 도입 매장을 전국 40곳으로 확대했다고 23일 밝혔다.


'튀봇'은 bhc가 LG전자 자회사 베어로보틱스와 공동 개발한 튀김 요리용 자동화 로봇이다.


반죽한 닭고기를 기계에 넣으면 튀김 조리, 기름 털기까지 전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한다. 특히 조리 과정에서 가장 까다로운 '흔들기' 공정을 정교하게 구현해 사람이 조리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바삭함과 육즙을 유지한다고 bhc는 설명했다.


bhc는 맛의 표준화를 위해 가맹점의 튀봇 도입을 장려하고 있다. 튀봇은 매뉴얼에 따라 시간과 온도를 제어해 매장 간 편차 없는 균일한 맛을 구현한다는 것이다.


반복적인 튀김 업무를 로봇이 대신하면 가맹점주는 포장과 고객 서비스 등 다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다.


인력난과 인건비 상승에 고민하는 가맹점주들 사이에서 튀봇은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bhc는 기대했다.


bhc는 튀봇 적용 매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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