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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상생성장 기반 강화…국토균형발전도 지속적 추진"
"주식시장 정상화의 길 가고 있어…불합리한 제도 개선에 속도"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2026.1.27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경제 성장 전략과 관련해 "일부 대기업이나 특정 지역, 특정 부문이 아닌 모든 경제주체가 함께하도록 해야 한다"며 "그래야 '모두의 성장'으로 향하는 길이 넓고 단단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성장의 과실이 국민경제 전반으로 널리 확산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특히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스타트업 등이 새로운 핵심 경제주체로 거듭나야 한다"며 "정부는 대·중소기업 상생 성장을 위한 기반 강화, 벤처 창업 활성화, 재도전 친화형 생태계 구축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우리 사회의 가장 심각한 문제라고 할 수 있는 국토 균형발전도 지속해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최근 코스피 지수 상승 흐름을 거론, "자본시장과 주식시장이 정상화의 길을 제대로 가는 것 같다"며 "오랜 시간 홀대받던 우리 자본시장이 미래 혁신산업 성장과 건전한 국민자산 증식의 토대로 거듭나고 있는 것"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자본시장 정상화의 발목을 잡는 여러 불합리한 제도를 신속하게 개선해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한층 가속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hys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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