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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원전산업 중심지인 경남도는 27일 신규 원전 2기와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을 확정한 전날 정부 발표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도는 "이번 신규 원전 건설 확정은 우리나라 원자력 산업의 정상화와 수출에 탄력을 붙이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며 "정부 발표로 확보된 원전산업 동력이 지역 기업 매출로 이어지도록 맞춤형 지원 대책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도는 2024년 10월 착공한 신한울 3·4호기 건설 사례에 비춰볼 때 신규 원전 2기를 새로 건설하면 주기기를 제작하는 두산에너빌리티를 중심으로 지역 원전 기업 340여곳이 3조원 이상의 일감을 확보할 것으로 예상했다.
도는 올해 지역 원전 기업을 대상으로 SMR 시험검사·제조 기술 국산화 등을 지원해 경남이 원전을 넘어 미래 SMR 제조까지 주도하도록 뒷받침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난해 2월 확정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원전 2기와 SMR을 도입한다는 계획을 전날 확정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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