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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작년 매출 4조2천433억원 역대최대…영업익 336% 증가 536억

입력 2026-01-27 15: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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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025년 3년 연속 흑자…"수출 증가·수익성 개선 효과"




KGM 무쏘

[KGM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KG모빌리티(KGM)는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이 4조2천433억원으로 전년 대비 12.2% 증가하며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밝혔다.


연간 매출은 지난해 2분기 이후 3개 분기 연속 1조원을 넘기며 처음으로 4조원대에 진입했다.


영업이익은 536억원으로 전년(123억원) 대비 4배 이상(336%)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531억원으로 전년(462억원)보다 14.9% 높아졌다.


KGM은 2023년 이후 3년 연속 영업 이익과 당기순이익 모두 흑자를 내며 견고한 실적을 이어갔다.


KGM은 지난해 글로벌 신흥 시장에서의 브랜드 론칭과 무쏘 EV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차 출시 확대에 따른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환율 효과 등에 힘입어 호실적을 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판매량은 11만535대(내수 4만249대·수출 7만286대)로, 내수는 전년 대비 14.4% 줄었지만 수출이 12.7% 증가하며 2014년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을 썼다.


KGM은 이달 신형 픽업 무쏘 출시 등 시장 공략을 강화하며 판매 상승세와 흑자 규모를 더 늘린다는 계획이다.


KGM 관계자는 "국내외 시장 신모델 론칭과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시장 대응을 강화하고, 판매 물량 증대와 함께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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