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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코인, KAIST 세미나서 분산형 위성 네트워크 소개

입력 2026-01-28 08: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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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시장 바탕 우주 통신 생태계 단계적 확장"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탈중앙화 위성 인터넷 프로젝트 스페이스코인이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전기전자공학부와 기술 세미나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전자[005930] 네트워크사업부장(사장) 출신인 김영기 스페이스코인 수석 고문은 세미나에서 위성과 지상국의 소유권과 운영을 분리하고 참여자들이 기여도에 따라 보상받는 '탈중앙화 물리적 인프라 네트워크'(DePIN) 기반의 분산형 위성 네트워크를 소개했다.


그는 "위성 성능과 가동 시간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모델"이라며 "비용 중심의 위성 자산을 생산적인 인프라로 전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오태림 스페이스코인 창립자는 "학계, 산업 파트너들과 협력을 통해 자유시장을 토대로 한 우주 통신 생태계를 단계적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오태림 스페이스코인 창립자가 대전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위성 네트워크에 관해 설명하고 있다. [스페이스코인 제공]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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