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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수소차 충전시설에 투자…인프라 펀드 조성

입력 2026-01-30 06: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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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활용한 아이오닉 5 로보택시 충전 시연 모습. 2026.1.7 [현대자동차·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전기차와 수소차 충전시설 구축·운영사업에 투자할 펀드가 조성된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전기·수소 모빌리티 인프라 펀드 업무처리지침이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펀드는 기후부와 한국수자원공사 등이 매년 747억원씩, 5년간 3천737억원을 투자해 조성하는 모(母)펀드가 민간 투자를 확보해 프로젝트펀드와 블라인드펀드 형태로 여러 자(子)펀드를 거느리는 구조다.


자펀드 규모는 1천494억원 이상으로 할 계획이다.


펀드는 전기·수소 모빌리티 충전시설 구축·운영사업, 충전시설에 세차·카페 등을 합친 '복합형 충전소'나 '양방향 충·방전(V2G) 기술'을 활용하는 충전소 등 충전시설을 활용한 신·융합 사업, 노후 충전시설 개선과 안전 강화 사업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펀드 운용사는 내달 공모로 선정된다.


기후부는 펀드 조성으로 전기·수소 모빌리티 충전시설에 지속적인 투자가 이뤄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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