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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아일리아 복제약 유럽 등 특허 합의

입력 2026-01-30 09:2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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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제네론·바이엘과 특허 합의 계약…북미 외 시장 출시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안과 질환 치료제인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SB15'에 대해 특허 합의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회사는 SB15 판매와 관련해 오리지널 의약품 회사 리제네론 및 바이엘과 미국, 캐나다를 제외한 지역에서 저농도 제형(40 mg/mL)에 대한 합의 및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영국(2026년 1월), 유럽 국가(2026년 4월), 한국을 제외한 그 외 국가(2026년 5월)에서 SB15 출시가 가능해졌다.


아일리아는 습성 연령 관련 황반변성 등 안과 질환 치료제로 2024년 글로벌 매출은 14조원에 달한다.


린다 최 삼성바이오에피스 커머셜본부장은 "이번 합의는 안과 질환 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hanj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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