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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한국남부발전은 북극항로 전담팀(TF)을 구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북극항로 TF는 글로벌 공급사 및 선사와 협력해 러시아 영해 통과 루트의 실현 가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연료 공급망 확대로 수급 안정성을 강화하는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남부발전은 2023년 발전공기업 최초로 LNG 연료추진선인 '남부1호'와 '남부2호'를 도입하며 친환경 해상물류 체계를 구축해 왔다.
지난해에는 국내 LNG 연료추진선에 연료를 공급하는 벙커링 인프라 활성화로 친환경 에너지 물류 역량을 키웠다.
남부발전은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각계 기관과 기업 등으로 구성된 '북극항로 개척 민관 협의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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