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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슈팅배송'에 무료 반품·교환, 도착지연 보상 도입

입력 2026-02-02 08:5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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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이커머스 11번가는 빠른 배송 서비스인 '슈팅배송' 상품을 대상으로 무료 반품·교환과 도착지연보상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미개봉 상품에 한해 구매자의 단순 변심인 경우에도 반품·교환 배송비를 11번가가 부담한다. 이 혜택은 주문번호당 각 1회씩 제공된다.


또 주문 상품이 결제 때 고객에게 안내된 일자보다 지연될 경우 '11페이' 1천포인트를 지급한다.


단 이 서비스는 냉장·냉동상품, 생수 등 일부 상품군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11번가는 무료 반품·교환과 도착지연보상 제도를 2월 한 달간 11번가의 무료 멤버십 '11번가플러스' 회원을 대상으로 적용한 뒤 향후 상시 운영할 예정이다.


'슈팅배송'은 낮 12시 전 주문 시 수도권 당일배송, 자정 전 주문 시 전국 익일배송을 주 7일 제공하는 서비스다. 별도의 월 회비나 최소 주문 금액 조건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11번가는 "배송 속도와 품질뿐 아니라 배송 이후 과정에서의 고객 편의성을 강화해 심화하는 빠른 배송 경쟁 환경에 대응하고자 한다"며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신뢰할 수 있는 배송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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