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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릴리온랩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상용 기자 = AI 스타트업 트릴리온랩스는 20일 정부가 진행 중인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서 탈락한 것과 관련해 "결과를 겸허히 수용한다"고 밝혔다.
트릴리온랩스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이번 결과는 아쉽지만 트릴리온랩스의 방향은 달라지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
트릴리온랩스는 또한 "해당 사업이 논의되기 이전부터 프롬 스크래치 기반 독자 모델 개발의 중요성을 강조해 왔다"며 "이미 그 길을 묵묵히 걸어오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가중치 초기화부터 설계하는 독자 아키텍처와 새로운 구조에 대한 도전은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소중한 경험과 기회를 주신 점에 감사드리고 향후 또 다른 기회가 주어진다면 더욱 준비된 모습으로 다시 도전하겠다"고 강조했다.
gogo21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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