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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춘제 연휴 중국인 고객 거래액 '역대 최대'

입력 2026-02-25 14:2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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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무신사는 올해 춘제 연휴 기간 오프라인 매장에서 중국인 관광객 거래액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무신사가 춘제 기간(2월 15∼23일)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무신사 스토어와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의 중국인 거래액이 지난해 춘제 기간(1월 29일~2월 4일)과 비교해 173% 증가했다.


일평균 기준으로도 무신사 스토어와 스탠다드는 각각 219%, 132% 늘었다.


이 같은 실적은 상하이 매장 진출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알리페이, 위챗페이 등 중국 주요 결제수단 연계 프로모션을 통한 결제 편의성 강화 등의 덕분인 것으로 분석된다.


강남·명동·성수·한남·홍대 등의 무신사 스탠다드 외국인 특화 매장을 중심으로 매출이 증가한 가운데 부산 서면점의 중국인 관광객 매출도 전년 대비로 70% 이상 늘어나며 전국 단위로 수요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무신사 관계자는 "상하이 매장 개장 이후 현지에서 축적된 브랜드 인지도가 방한 관광객의 실구매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확인한 사례"라고 말했다.




무신사 메가스토어 용산의 고객들

[무신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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