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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28개 신규 선정…총 72개 사로 늘어

입력 2026-03-04 08: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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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기술 개발비 등 전방위 지원…기업 유입 효과로도 이어져



(춘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방산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도내 중소·벤처기업 28개 사를 2026년 강원국방벤처센터 신규 협약기업'으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강원국방벤처센터 개소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신규 협약기업 협약식은 오는 9일 강원대 60주년 기념관에서 갖는다.


이로써 강원국방벤처센처 협약기업은 총 72개 사로 늘어났다.


이는 강원국방벤처센터가 문을 연 지 1년 3개월 만이다.


신규로 선정된 기업들은 국방 반도체, 인공지능(AI), GOP 경계과학화체계 등 첨단기술을 보유한 기업들로 평가된다.


일부 기업(3개 사)은 협약 체결 시 이점을 얻기 위해 수도권에서 도내로 연구소를 이전했다. 협약기업 제도가 기업 유입 효과로도 이어지고 있다고 도는 보고 있다.


도는 협약기업의 방산시장 진입과 사업화를 본격 지원하고자 올해 관련 예산으로 8억3천만원을 배정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5억원보다 70% 늘어난 금액이다.


협약기업은 지자체 지원과 함께 방위사업청 국방벤처 지원사업(최대 5억원, 2년간) 참여 기회를 부여받는다.


또 정부 연구·개발(R&D) 과제 매칭 및 각종 공모사업 가점 등 방산 진입에 필요한 인센티브도 받는다.


김민호 도 경제국장은 "지난해 협약기업 중 상위 20개 사의 매출이 협약 이전보다 35% 증가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국방벤처센터를 통해 더 많은 지역기업이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산하 방산 전문 지원기관인 강원국방벤처센터는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방산 진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4년 12월 강원대 춘천캠퍼스 집현관 내에 설립됐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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