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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시설 인접 유휴부지 개발…교통·상업 기능 활성화 기대

[국가철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국가철도공단은 충청권광역철도 오정역, 동해남부선 센텀역·거제역 역사 시설 인근 유휴부지를 활용하기 위한 민간 제안 공모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공모 대상지는 대전 대덕구 중리동 355-14번지 일원(약 5천㎡), 부산 해운대구 재송동 645-12번지 일원(약 6천600㎡), 연제구 거제동 469-12번지 일원(약 7천500㎡) 등 3개 부지다.
각 지역은 향후 개발이 예정된 지역과 인접해 교통 인프라·상권과 연계된 복합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모는 획일적인 단일 필지 개발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이 시장 상황과 입지 특성을 고려해 부지 간 결합 또는 분리를 자율적으로 제안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철도공단은 사업자 사업성을 높이고, 보다 창의적인 개발 구상을 유도할 계획이다.
민간 제안 공모는 이날부터 오는 6월 5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다.
공모와 관련한 세부 사항은 국가철도공단 누리집(www.k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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