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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지난 10일 서울 중구 앰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열린 '2025 CDP 코리아 어워드'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해 수자원 관리 '우수상'을 수상, 신경훈 현대로템 지속가능경영팀장이 CDP 한국위원회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6.3.10 [현대로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현대로템은 글로벌 지속가능성 평가기관인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에서 최고 등급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해 수자원 관리 '우수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CDP는 전 세계 금융투자 기관의 위임을 받아 각국 주요 기업을 대상으로 기후변화 및 수자원 관리 대응과 관련한 경영정보를 요청해 평가한다. 전 세계 투자자와 기업이 활용하는 권위 있는 글로벌 환경정보 공개 플랫폼이기도 하다.
현대로템은 지난해 대비 2개 등급이 오른 리더십 A 등급을 획득해 우수상을 받았다. 2022년 CDP의 환경 경영 평가에 편입한 이래 최초로 최고 등급을 받았다.
현대로템은 사업장 내 수질오염물질 배출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법적 기준보다 엄격한 자체 관리 기준을 운영하고 있다. 배출 수질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사업장 용수 사용량과 용수 재사용 실적 등도 관리한다.
또 현대로템은 탄소 중립을 통한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해 지난해 국내 핵심 생산거점인 창원공장에 태양광 발전 설비를 도입했다. 창원공장에서는 연간 929MWh의 재생에너지를 생산하는데, 이는 42kWh 용량의 소형 전기차를 약 2만2천회 완충할 수 있는 규모다.
현대로템은 2040년까지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100% 재생에너지 전환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앞으로 수자원 관리 고도화와 재생에너지 사용량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사회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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