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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M&A 활성화 지원사업' 공고…기업실사·PMI컨설팅 지원

입력 2026-03-12 12: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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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중소·벤처기업의 인수합병(M&A)의 준비부터 기업 간 통합까지 지원하는 '2026년도 M&A 활성화 지원사업'을 공고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이 M&A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지원하고 관련 정보 제공하며, 전문가 자문도 연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존 기업가치평가 비용에 더해 기업실사 비용과 '합병 후 통합'(PMI) 컨설팅 비용도 지원하기로 해 M&A 준비 단계부터 사후 통합 단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주요 사업 내용을 보면 매도 기업은 기업가치평가 수수료의 40%를 최대 1천5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벤처기업의 경우 지원 한도가 60%, 최대 2천만원이다.


매수 기업은 법률·회계·세무 통합실사 비용의 50%를 최대 3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합병 이후 조직·인사·재무 통합을 위한 PMI 컨설팅 비용도 최대 2천500만원 한도에서 50% 지원받을 수 있다.


비용을 지원받고 싶은 중소·벤처기업은 오는 13일부터 'M&A정보망' 누리집(www.smes.go.kr/mna)에서 신청하면 된다. 예산소진 시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김봉덕 중기부 벤처정책관은 "M&A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이 중소·벤처기업에는 큰 장벽이 될 수 있다"며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M&A를 추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 현판

[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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