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與 "'조국당 1번' 박은정 남편 고발…'범죄자금 수수' 혐의"

입력 2024-04-02 11:35:29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다단계 사기사건 22억 수임료…범죄수익인 점 알면서 수수"




국민의힘, 조국혁신당 박은정 후보 배우자 고발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국민의힘 이조심판 특별위원회 신지호 위원장과 최지우 법률자문위원이 2일 대검찰청에 조국혁신당 박은정 후보 배우자 이종근 전 검사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있다. 2024.4.2 xyz@yna.co.kr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은 거액의 다단계 사기 사건 수임 논란이 제기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의 배우자인 이종근 변호사를 2일 고발했다.


당 '이조(이재명·조국) 심판 특별위원회'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변호사를 범죄수익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대검찰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특위는 "이종근 전 검사장이 검사 시절 축적한 전문성을 피해자들의 편에서 범죄를 근절시키기보다 전관예우를 통해서 막대한 부를 창출하는 수단으로 활용한 것에 분노한다"고 비판했다.


전날 특위는 이 변호사 고발을 예고하면서 "작년 말에서 올해 초 사이 피해 액수가 1조 원에 달하는 다단계 사기 사건을 맡아 역대 최고 수준인 22억원의 수임료를 받았다"며 "범죄수익이라는 점을 잘 알면서 범죄수익을 수수했다"고 주장했다.


한편, 특위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조국혁신당 당사 앞에서 열리는 '한국사기예방국민회' 주최 집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chaewon@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04-24 06: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