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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제공]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현대자동차 노사는 1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울산 북구 현대차 문화회관에 보훈 대상자 어르신을 초청해 문화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선 어르신 400여 명이 참여해 전래동화 '심청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풍자 해학극 '청아청아 내 딸 청아'를 무료로 관람했다.
현대차 노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떡과 식혜 등 간식을 제공했다.
공연에 앞서 노사는 보훈 대상자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5천500만원을 울산 지역 9개 단체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기금은 전몰군경미망인회, 전몰군경유족회, 무공수훈자회, 광복회, 상이군경회, 월남전참전자회, 특수임무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6.25참전유공자회 등 단체 활동비와 저소득 보훈 가족 지원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노사는 2008년부터 보훈 단체 및 가족을 지원해왔으며 누적 금액은 약 8억6천900만원에 달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국가에 이바지하신 어르신들께 이번 공연과 지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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