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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도욱 교수, 암학회 우수 논문상

입력 2024-07-02 14: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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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절제술 후 방사선 치료 효과 연구 성과 인정받아




충남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김도욱 교수

[충남대병원 제공.]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은 방사선종양학과 김도욱 교수가 제50회 대한암학회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대한암학회 학회지에 게재한 '현대적인 선행화학요법 후 병리학적 림프절 상태에 따른 유방암 환자의 유방 절제술 후 방사선 치료의 영향' 연구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임상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 교수는 임상 2∼3기 유방암 환자 682명을 대상으로 현대적인 선행화학요법 후 유방암 환자의 병리학적 림프절 상태에 따른 유방 절제술 후 방사선 치료 효과를 살펴봤다.


연구 결과 유방 절제술 후 방사선 치료는 잔여 림프절이 있는 환자들에게서 유의미한 치료 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잔여 림프절이 없는 삼중음성유방암 환자에게서도 유방 절제술 후 방사선 치료가 국소 재발을 줄이는 데 유의한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


김도욱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현대적인 선행화학요법과 유방 절제술 시행 후 잔여 림프절이 있는 유방암 환자에게 방사선치료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앞으로 우리 병원을 찾는 암 환자분이 최고의 결과를 받아볼 수 있도록 환자별 맞춤형 치료 전략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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