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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호남서 순회경선…텃밭 당심도 '확대명' 이어질까

입력 2024-08-03 0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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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강원 합동연설회

(홍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 선출을 위한 지역순회 경선 둘째 날인 21일 오전 강원 홍천군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합동연설회에서 김지수(오른쪽 두 번째부터), 김두관, 이재명 당 대표 후보가 손뼉을 치고 있다. 2024.7.21 conanys@yna.co.kr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출을 위한 지역 경선이 3일 전북에서 열리는 가운데 '텃밭'인 호남에서도 이재명 후보가 독주 체제를 굳히며 '확대명'(확실히 대표는 이재명) 기조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이 후보는 총 15회의 지역경선 중 그간 치러진 9차례 경선(제주, 인천, 강원, 대구·경북, 울산, 부산, 경남, 충남, 충북)에서 90.41% 누적 득표율을 기록했다.


이 후보에 도전장을 낸 김두관 후보는 현재까지 누적 득표율 8.36%, 김지수 후보는 1.23%에 그쳤다.


민주당의 텃밭인 호남에서도 이 후보가 90%대의 지지율을 이어갈지, 김 후보가 선전해 의미 있는 득표율을 기록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총 5명을 뽑는 최고위원 레이스 순위 변화 여부도 관심사다.


특히 유일한 비수도권 후보이자 호남 지역 의원인 민형배 후보가 전북에서 반전에 성공할지에 이목이 쏠린다.


누적 득표율은 정봉주(19.03%), 김민석(17.16%), 김병주(14.31%), 전현희(13.20%), 이언주(12.15%), 한준호(12.06%), 강선우(6.10%), 민형배(5.99%) 후보 순이다.


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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