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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부총장 정성국…수석대변인 초선 곽규택·한지아
(서울=연합뉴스) 김연정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5일 지명직 최고위원에 '원외' 친한(친한동훈)계 인사인 김종혁 전 조직부총장을 지명했다.
전략기획부총장에는 전당대회 캠프 총괄상황실장을 맡았던 신지호 전 의원이, 조직부총장에는 친한계 초선 정성국 의원이 각각 임명됐다.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27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원외당협위원장협의회장 선출대회에서 단독후보로 나선 김종혁 당협위원장이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4.6.27 utzza@yna.co.kr
수석대변인에는 황우여 비대위에서 임명됐던 검사 출신 초선 곽규택 의원이 유임되고, 친한계 비례대표 한지아 의원이 새로 발탁됐다.
한 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신임 당직자들은 전당대회 때 한 대표를 직·간접적으로 도왔거나 한 대표와 과거 인연이 있는 인사들이 발탁된 것으로, 한 대표가 '친정 체제' 구축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지명직 최고위원 인선이 발표된 데 이어 오후 의원총회에서 당연직인 김상훈 정책위원장 내정자 추인이 마무리되면, 최고위 구성원 9명 중 5명이 친한계 또는 한 대표가 임명한 인사로 채워지게 된다.
yjkim8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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