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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티몬·위메프의 정산 지연 사태의 여파로 사용이 정지된 해피머니 피해자들이 5일 오전 국회를 방문, 개혁신당 허은아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환불 등 피해보상을 촉구하고 있다. 2024.8.5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치연 기자 = 개혁신당은 5일 티몬·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의 여파로 사용이 정지된 해피머니 상품권 구매자들과 만나 정부에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겠다고 약속했다.
허은아 대표는 국회에서 해피머니 피해자 모임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어 "사태가 이 지경이 될 때까지 금융당국은 대체 뭘 하고 있었나 싶을 정도"라며 "해피머니 상품권 사태는 정부와 국회의 직무 유기가 만들어낸 정치적 참극"이라고 말했다.
허 대표는 "티몬·위메프 피해자들에게는 전자지급결제대행사와 카드사를 통해 피해액을 보상해주고 있지만 개미군단인 해피머니 상품권 피해자들은 어디 하소연할 데도 없다"며 "피해자 전원이 환불받을 수 있도록 정부에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여야 정당과 긴밀히 협조하겠다"고 강조했다.
해피머니 피해자들은 이날 환불 정상화, 해피머니 상품권 사용처 정상화, 상품권 업체에 대한 적극적 관리·감독 등을 요청했다.
chi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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