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與 "이재명, 권익위 간부 사망 진실 호도…증오 메시지 거두길"

입력 2024-08-10 20:58:38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민주당, 안타까운 죽음을 정쟁의 수단으로 삼아 고인 모독"




채상병특검법 필리버스터 이틀째, 목축이는 박준태 의원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국민의힘 박준태 의원이 4일 오전 국회에서 필리버스터(법안 처리 저지를 위한 무제한 토론)를 진행하고 있다. 필리버스터가 시작 24시간 만인 이날 오후 종료되면, 채상병특검법 표결이 진행될 전망이다. 2024.7.4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국민의힘은 10일 국민권익위원회 고위 간부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전 대표는 분노와 증오의 메시지를 거두고 죽음 앞에 겸손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비판했다.


박준태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이 전 대표와 민주당이 마치 고인을 '정권의 외압 피해자'라는 듯 정치 프레임을 만들어 진실을 호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표 연임이 유력한 이 전 대표는 이날 경기지역 경선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권익위 고위 간부가) 외부의 힘에 꺾여 생존 자체가 어려워져 극단적 선택을 한 것 아닌가"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박 원내대변인은 "안타까운 죽음을 또다시 정쟁의 수단으로 삼는 민주당의 처사를 규탄한다"며 "분노와 증오를 유발하는 민주당의 정치 메시지는 고인을 모독하는 행위"라고 비난했다.


이어 "고인은 김건희 여사 사건뿐 아니라 이 전 대표의 응급헬기 이용 사건 조사를 지휘했다"면서 "과중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자주 호소했던 것으로 전해진다"고 말했다.


pc@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

실시간 검색어

2026-10-08 17:00 업데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