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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북도당 "방송4법 거부 윤석열 정권, 방송장악 몰두"

입력 2024-08-13 10: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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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4법 강행 처리 완료' 퇴장하는 야당 의원들

(서울=연합뉴스) 지난달 30일 오전 국회 본회의에서 '방송 4법'인 교육방송공사법(EBS법) 개정안이 야당 단독으로 통과 된 뒤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이 본회의장을 나가고 있다. 2024.7.30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진보당 전북특별자치도당은 13일 "윤석열 정권은 국회와 국민의 뜻은 거부하고 오로지 방송 장악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북도당은 이날 성명을 내고 "방송4법(방송통신위원회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 거부는 대국민 선전포고로, 언론 자유와 민주주의를 짓밟은 만행"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


도당은 "정권은 국민의 방송을 친정권 방송으로 만들고자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을 강행했다"며 "나아가 뉴라이트 논란이 불거진 김형석을 독립기념관장으로 앉히는, 역사와 민주주의 부정하는 용납할 수 없는 폭거를 자행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진보당은 전북 도민과 함께 공영방송, 언론자유를 지키고 반역사적, 반국민적, 반민주적 윤석열 정권의 조기 종식의 길로 나아갈 것"이라고 역설했다.


do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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