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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함안=연합뉴스) 정종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지역 현충 시설인 손양원 기념관에서 14일부터 '태극기, 모두의 염원을 담다'라는 주제로 광복절 기념 특별전시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손양원 기념관은 독립기념관에서 만든 태극기 전시 상자를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설명·체험·유물로 나눠진 이 전시 상자에서 국가 유산인 태극기 3종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국가보훈부 현충 시설 협력망 사업으로 진행하는 이번 전시는 오는 14일부터 9월 21일까지 열린다.
손양원 기념관은 1902년 함안군 칠원읍에서 태어나 신학교 졸업 후 한센병 환자를 돌보면서 일제에 항거하는 등 '조선의 작은 예수'로 불렸던 손양원 목사를 기리는 시설이다.
jjh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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