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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 철회 요구는 수용 안해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곽민서 기자 = 대통령실은 14일 "광복절 행사에 모두가 참여해서 미래 자유와 평화 번영의 대한민국을 다짐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광복절 행사에 이종찬 광복회장을 포함한 일부 단체가 불참키로 한 데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 회장이 가진 오해를 풀기 위해 여러 경로를 통해 참모진이 많이 설명하고 설득하는 작업이 있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며 "향후에 회복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겠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통령실은 광복절 행사 당일 오전까지도 이 회장 설득 작업을 계속할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이 회장이 요구하는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 대한 임명 철회는 결격 사유나 심사 과정에서의 문제 등이 없어 수용하지 않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aayy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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