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주한미군 방위비분담 6차 회의 종료…"실질 진전 위한 집중협의"

입력 2024-08-15 16:00:43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캠프 험프리스에서 이동중인 치누크 헬기

(평택=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026년 이후 주한미군 주둔비용 가운데 한국이 부담할 몫을 정하는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체결을 위한 2차 회의가 진행 중인 21일 세계 최대 규모의 미 육군 기지인 경기도 평택시 캠프 험프리스에서 치누크(CH-47) 헬기가 이동하고 있다. 2024.5.21 xanadu@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2026년 이후 한국이 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을 정하기 위한 제12차 한미 방위비분담특별협정(SMA) 6차 회의가 미국 워싱턴DC에서 12∼14일 일정으로 열렸다.



한국 외교부 당국자는 15일 "이번 회의에서 한미는 양측 주요 관심사항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집중적인 협의를 진행했다"며 "한미는 제12차 SMA와 관련해 앞으로도 수시로 협의를 진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가 '실질 진전'을 위한 협의를 거론한 만큼, 양측은 이번 회의에서 분담금 규모와 인상률 책정 기준 등 핵심 쟁점을 둘러싼 이견을 좁히고 합의점을 모색하는 데 주력했을 것으로 보인다.


회의에 속도가 붙으면서 오는 11월 미국 대선 전에 결론이 날 수 있을 지도 주목된다. 미국에 새 정부가 들어서면 협상에 상당한 변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한미는 지난 4월 23∼25일 하와이에서의 첫 회의를 시작으로 5월 21∼23일 서울에서 2차 회의, 6월 10∼12일 워싱턴 DC에서 3차 회의, 같은 달 25∼27일 서울에서 4차 회의, 지난달 10~12일 서울에서 5차 회의를 진행했다.


kite@yna.co.kr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5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연합뉴스 콘텐츠 더보기

해당 콘텐츠 제공사로 이동합니다.

많이 본 최근 기사

관심 많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