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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野, 청담동 술자리 가짜뉴스 지금까지 사과 안 해"

입력 2024-08-21 20: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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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 선동·가짜뉴스에 휘둘릴 게 아니라 민생 고민해야"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21일 "더불어민주당은 청담동 술자리 첼리스트 가짜뉴스를 이재명 대표가 참석한 공개회의에서 장경태 의원 등이 틀고 유포했다"며 "지금까지 누구도 사과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의 발단이 된 첼리스트가 법정에서 의혹 자체가 허구라고 밝혔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며 이같이 썼다.


한 대표는 이어 "대한민국 정치는 거짓 선동, 가짜뉴스에 휘둘릴 게 아니라 민생과 청년의 미래를 고민해야 한다"며 "이번 여야 대표 회담에서 민주당과 국민의 삶에 대한 고민을 함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청담동 술자리 의혹은 한 장관이 지난 2022년 7월 19∼20일 윤석열 대통령과 법무법인 김앤장 변호사 30명과 함께 청담동 고급 술집에서 심야 술자리를 가졌다는 주장이다.


민주당 김의겸 전 의원은 같은 해 10월 국회 국정감사에서 해당 의혹을 제기하며 당시 술자리에 있었다는 첼리스트가 전 남자친구에게 해당 내용을 언급한 통화 내용을 공개했고, 장경태 최고위원이 당 회의에서 관련 녹취를 다시 한번 재생했다.


첼리스트 A씨는 이날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4부(정하정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한 대표의 손해배상 소송에 증인으로 출석해 "저는 태어나서 한 번도 그분들을 직접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간첩죄 관련 토론회 참석한 한동훈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2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간첩을 간첩죄로 처벌하지 못하는 대한민국, 이대로 괜찮은가?'를 주제로 열린 '형법 제98조 개정 입법토론회'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2024.8.21 hama@yna.co.kr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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