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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민주 전대] 조현동 주미대사, 공화 이어 민주 전대서 '한미동맹 세일즈'

입력 2024-08-23 09: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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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인사들 "해리스 당선시 한미 협력 강화 기조 계승·발전"




조현동 주미대사와 뉴섬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

[주미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시카고=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조현동 주미대사가 공화당에 이어 민주당 전당대회 행사장을 찾아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외교 세일즈'에 나섰다.


조 대사는 지난 20일(현지시간)부터 시카고를 방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의 대선 후보 확정을 위한 민주당 전당대회 행사를 관람하고 주요 인사들과 면담했다고 주미대사관이 22일 밝혔다.


조 대사는 방문 기간 민주당 잭 리드 상원 군사위원장을 비롯해 해리스 부통령 당선 시 국무장관 임용설이 도는 크리스 쿤스 상원 의원, 2016년 대선 때 민주당 부통령 후보였던 팀 케인 상원의원을 만났다.


또 하원 원내대표를 지낸 스테이 호이어 의원, 민주당전국위원회(DNC) 의장 출신인 데비 와서먼 슐츠 하원의원,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 등 인사들과 교류했다.


조 대사가 면담한 민주당 인사들은 그간 바이든 행정부의 인도태평양 전략하에 한미간에 안보, 경제 협력이 더욱 강화됐다고 평가하면서 해리스 부통령 당선 시 이런 기조를 계승해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민주당 인사들은 특히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3자 정상회의를 계기로 이뤄진 한미일 간의 전례 없는 협력이 인도태평양 지역의 다양한 도전에 대응해 나가는 데 핵심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앞서 조 대사는 지난달 공화당 전당대회도 찾아 상원의 조이 언스트, 댄 설리번, 빌 헤거티, 린지 그레이엄 의원 등을, 하원에서는 대럴 이사, 마이클 왈츠, 랜디 핀스트라, 조 윌슨 의원 등과 대화했다.




조현동 주미대사와 쿤스 미 연방 상원의원

[주미대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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