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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미취업청년 자격증 응시료' 최대 10만원 지원

입력 2023-11-07 09: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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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까지 모집…중랑구 19~39세 미취업 청년 대상





[중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돕기 위해 자격증 시험 응시료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미취업 청년 자격증 응시료 지원사업'은 취업 준비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전문 역량을 강화하고자 올해부터 처음 시행하는 사업이다. 구는 지난 10월 '중랑구 청년 기본 조례' 개정을 통해 미취업 청년에게 자격시험 응시 비용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중랑구에 거주하는 만 19~39세(2004년~1984년생)로, 올해 시행한 시험에 응시한 미취업 청년이다. 주 26시간 이하 단기 근로자나 공공근로 등 정부 일자리 참여자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금 지급 분야는 각종 어학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과 국가기술자격증·국가전문자격증·국가공인민간자격 시험 등으로, 청년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오는 12월 10일까지 중랑구청 누리집에서 공고문을 확인한 후 지역경제과 청년지원팀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 사업은 청년들의 직업역량 개발에 좋은 동기 부여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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