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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많지는 않아…제주 10~50㎜, 전남과 경남 5~30㎜
아침 2~13도·낮 15~22도…비 그친 뒤 기온 '뚝'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에 마련된 '더 원더 위시 가든(The Wonder Wish Garden)' 에서 시민이 대형 트리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2023.11.8 jin90@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재영 기자 = 9일 오후와 밤 사이 중부지방에, 늦은 오후부터 10일 오전까지 남부지방과 제주에 비가 내리겠다.
우리나라 북쪽에 기압골이 지나가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에 오후부터 밤까지 중 한때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 동중국해에서 기압골이 동북동진해 접근해오면서 호남에 늦은 오후부터, 경남과 제주에 밤부터, 경북남부에 10일 새벽부터 비가 오겠다. 이 비는 10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비의 양이 많지는 않겠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10~50㎜, 광주·전남·부산·울산·경남 5~30㎜, 전북과 서해5도 5~10㎜, 나머지 지역은 5㎜ 내외이다.
이날 기온은 예년 이맘때 수준이겠다.
아침 기온은 2~13도였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6.6도, 인천 10.2도, 대전 5.7도, 광주 10도, 대구 6.7도, 울산 10.6도, 부산 15.1도다.
낮 최고기온은 15~22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비가 그친 뒤 북쪽에서 내려오는 찬 공기 때문에 평년기온보다 5도 안팎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겠다.
서해안에 이날 오후부터, 다른 해안과 제주에 10일 바람이 시속 55~70㎞(산지는 시속 90㎞) 내외로 거세게 불겠다.
바다의 경우 오후 서해먼바다를 시작으로 10일엔 대부분 해상에 바람이 시속 35~60㎞로 불고 물결이 2~4m(서해남부남쪽먼바다와 제주남쪽먼바다는 3~5m) 높이로 치겠다.
이날 서해상과 남해상, 제주해상엔 천둥과 번개가 칠 수 있으니 대비해야 한다.
jylee24@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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