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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양성자, 다시 감소…전주보다 2% 줄어

입력 2023-11-09 10: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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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확진 감소 (PG)

[홍소영 제작] 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지난주 11주 만에 증가세를 보였던 코로나19 신규 양성자 수가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9일 질병관리청의 '코로나19 양성자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전국 527개 표본 의료기관을 통해 신고된 11월 1주(10월 29일∼11월 4일) 코로나19 신규 양성자 수는 8천578명(일평균 1천225명)이었다.


이는 직전 주보다 2% 줄어든 수치다. 신규 양성자는 8월 2주부터 계속 감소하다가 직전 주에 19% 증가했는데,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다.


방역당국은 지난 8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을 2급에서 4급으로 낮추면서 전수감시를 중단하고, 인구 10만 명당 1곳꼴로 지정된 의료기관 527곳에서 코로나19 양성자 발생 수준을 감시하고 있다.


신규 양성자 가운데 60세 이상 고령자가 차지하는 비중은 38.5%(3천299명)로, 일주일 전(38.6%)보다 조금 줄었다.


변이 바이러스 중 오미크론 하위 EG.5의 검출률은 35.1%로, 직전 주보다 소폭(-4.2%포인트) 줄어 2주째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EG.5에서 재분류된 세부계통 HK.3 검출률은 5.5% 포인트 늘어난 39.3%로, 8월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다.


면역회피력이 강한 것으로 알려진 BA.2.86 변이(피롤라)는 15건이 추가로 검출돼 누적 52건이 확인됐다.


dind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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