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불편하시다면 뒤로 가기를 눌러주세요

(서울=연합뉴스) 서울시는 여의도와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 간 금융중심지 네트워크 확대와 혁신기업 해외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9일 체결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오른쪽)과 아리프 아미리 DIFC 총회장. 2023.11.10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서울시는 한국의 금융중심지인 여의도와 글로벌 금융센터라고 불리는 두바이 국제금융센터(DIFC) 간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혁신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지난 9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DIFC는 금융, 보험, 핀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 4천900여개가 입주한 금융특구로, 행정·사법·감독기구를 모두 갖췄다. 이곳에 입주한 기업은 개인소득세를 100% 면제하고 자본금과 이익금을 손실 없이 100% 자국으로 송금할 수 있다.
협약에 따라 시와 DIFC는 ▲ 양 도시 금융중심지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강화 ▲ 초국경 스타트업 프로그램 공동 개발 ▲ DIFC의 리프(Leap·두바이국제금융센터관리청이 만든 디지털 플랫폼 자회사) 프로그램을 통한 한국 기업 확장 지원 ▲ 서울핀테크위크와 두바이 핀테크 서밋 등 주요 국제 콘퍼런스 상호 연계와 연사 참여 ▲ 서울 소재 스타트업의 현지 법인 설립 지원 등 5개 분야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업무협약 체결 후 아리프 아미리 DIFC 총회장, 모하메드 알부쉬 DIFC 이노베이션 허브 대표와 면담하고 "양국 간 협업 기회가 많이 마련돼 서로 윈윈하는 좋은 기회가 많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un@yna.co.kr
Copyright 연합뉴스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인기상품 확인하고 계속 읽어보세요!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