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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통시장 경쟁력 높인다…편의시설 짓고 안전도 강화

입력 2023-11-16 11: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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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은 진화 중'…내년 시설현대화사업 52개 시장 선정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관련 사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가 전통시장의 안전·고객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등 시장 경쟁력 강화와 상권 활성화에 앞장선다.


시는 올해 7∼8월 전통시장·상점가·골목형 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전통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선정지를 공모하고 전문가 현장 조사와 종합진단 등을 거쳐 52개 시장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사업비는 총 144억원 규모다. 시의회 상임위별 심사와 예결특위 의결을 거쳐 다음 달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에 선정된 전통시장에 방화셔터 복합수신반 및 연동제어기를 설치하고, 노후 소방시설(저수조)을 교체하는 등 안전을 대폭 강화한다.


또 노후 아케이드의 지붕재를 준불연재로 전면 교체하고, 노후 변압기·공용전선 등 필수기반 시설도 교체할 계획이다. 폐쇄회로(CC)TV도 설치·보수해 도난과 범죄를 예방한다.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편의시설도 확충한다.


고객지원센터(화장실)와 고객 쉼터, 냉난방 시설 설치 등 편의시설을 조성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장 이용 안내 및 홍보를 위한 방송시설, 입구 안내 간판 및 전광판 설치 등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돕는다.


박재용 서울시 노동공정상생정책관은 "시민들이 전통시장도 쾌적하고 편리한 곳이라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장보기가 가능한 전통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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