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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서울대, 고부가 차세대 소재 기술 공동 개발 나선다

입력 2023-11-17 08: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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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체 전지·바이오 소재 등…석박사 대상 산학장학생 선발도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LG화학[051910]이 서울대와 함께 전고체 전지 소재 등 차세대 소재 기술 개발에 나선다.




LG화학-서울대, 차세대 소재 기술 개발 나선다

(서울=연합뉴스) LG화학이 서울대와 함께 차세대 소재 기술 개발에 나섰다. LG화학 이종구 전무(왼쪽)와 서울대학교 홍유석 공과대학장(오른쪽)이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에서 차세대 소재 산학 협력 과제 출범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11.17. [LG화학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G화학은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이종구 LG화학 최고기술책임자(CTO) 전무와 홍유석 서울대 공과대학장이 참석한 가운데 '차세대 소재 산학 협력 과제 출범식'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전고체 전지 소재, 바이오 소재 및 공정, 이산화탄소(CO₂) 활용 합성 소재 등의 고부가가치 차세대 소재 기술을 강화한다.


산학협력 과제를 수행하는 석·박사를 대상으로 산학 장학생을 선발해 등록금과 생활비를 지원하고, 추후 채용까지 연계하는 등 인력 양성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LG화학은 이를 토대로 3대 신성장동력의 주축인 전지 소재와 친환경 소재 관련 미래 연구개발(R&D) 기술을 선점해 관련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이종구 LG화학 CTO는 "최고의 인재와 기술력을 보유한 서울대와 협력으로 저탄소 사회로 전환을 선도하는 고부가 혁신 기술 개발에 한발 앞서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LG화학은 3대 신성장동력의 실현을 앞당기기 위해 오픈 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전략으로 미래 기술 개발에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최근 미국 조지아주에 북미 이노베이션 센터를 열고 조지아공과대학과 신기술 연구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 변화에 따른 신규 소재 R&D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외 유수 대학들과 산학협력을 적극 추진 중이다.


hanaj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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