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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난감도서관' 동작구로 확장 이전…일요일도 운영

입력 2023-11-21 11: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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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장 이전한 서울장난감도서관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서울시는 서울장난감도서관이 동작구 스페이스 살림으로 확장 이전해 2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서울장난감도서관은 2001년 12월 전국 최초로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사 내에 문을 열었고 스페이스 살림 1층에 기존(약 120㎡)의 두배 이상인 244.1㎡ 규모로 새롭게 단장해 두 달여 간 시범 운영을 했다.


기존 시설은 주차 공간이 없어 부피가 큰 장난감을 대여·반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고 일요일은 운영하지 않아 아이와 함께 찾는 공간으로는 부족했다.


새롭게 문을 연 서울장난감도서관은 건물 내 주차장(130면)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기에 편리하고 일요일도 운영한다. 운영시간은 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토∼일요일 오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최신 육아 경향을 반영해 이른바 '국민템' 장난감도 새롭게 구비했다.


대형 장난감과 분유제조기, 젖병소독기, 바구니 카시트 등 사용기간이 짧으면서 고가인 육아용품 등 149개 용품을 추가로 갖췄다. 장난감 목록은 서울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https://seoultoy.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장난감도서관의 용품은 거주지와 가까운 자치구 장난감도서관에서도 대여·반납할 수 있다. 자치구 장난감도서관은 중구, 도봉, 마포, 송파구에서 운영 중이며 내년에는 전 자치구로 확대할 계획이다.


스페이스 살림은 일·돌봄·행복의 균형을 위해 만들어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서울형 키즈카페, 서울엄마아빠VIP존, 푸드 스튜디오 등도 운영해 장난감을 빌리러 온 가족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단순히 빌리는 공간을 넘어서 양육자와 아이가 함께 방문해 아이들은 장난감을 갖고 놀고 양육자는 육아의 짐을 조금이나마 덜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와 함께하는 외출이 더 즐겁도록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확충하겠다"고 말했다.


e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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