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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안철수,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오는 22일까지 '2024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1천978명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일자리는 유형에 따라 공익활동형(1천768명), 사회서비스형(185명), 시장형(25명)으로 나뉜다.
구는 어르신에 맞는 사업 48개를 발굴해 제공한다. 시니어 승강기 안전단(지하철 역사 승강기 안전점검·질서유지), 공공기관 업무지원(우체국 등 관공서 파견 사무보조), 도심 조경가꾸미(공원 내 수목관리·조경활동), 토이케어(어린이집 장난감 소독) 등 다양한 일자리가 마련됐다.
사업별 근로 내용과 수행기관 등은 중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일자리 신청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와 약수노인복지관, 유락종합사회복지관 등 사업수행기관에 하면 된다. 복지로(www.bokjiro.go.kr)와 노인일자리여기(www.seniorro.or.kr)에서 온라인 신청도 할 수 있다.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라면 공익활동형에 참여할 수 있으며, 65세 이상 기초연금 미수급자는 사회서비스형에, 60세 이상 기초연금 미수급자는 시장형에 한해 각각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생계급여 수급자, 정부 부처·지자체 일자리사업 2개 이상 참여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 요양보험 등급 판정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관할 동주민센터와 약수노인종합복지관(☎ 02-2234-1557), 유락종합사회복지관(☎ 02-2235-4000), 중림종합사회복지관(☎ 02-362-3348), 대한노인회중구지회(☎ 02-2238-7338), 중구치매안심센터(☎ 02-2238-3400)로 문의하면 된다
김길성 구청장은 "은퇴해서도 새로운 일에 도전하며 제2의 인생을 찾는 어르신들이 늘고 있다"면서 "중구는 어르신들이 삶의 활력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 중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rinc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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